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3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지원으로 조성된 스마트 가든의 모습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의료진을 위해 벽면 전체를 공기정화 식물로 가득 채우는 벽면형 실내 정원 형태로 만들어졌다. 

일정 간격으로 내부 습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배수하는 자동 관수 등이 가능한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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