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혁신신약 HM15136과 HM15912의 2상 임상시험을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개 약물은 최근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발표됐으며 모두 한미약품이 개발한 랩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적용됐다.

HM15136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고 개발 중이며 세계 최초로 주1회 투여 제형으로 만들어지는 지속형 글루카곤 유도체다. HM15912는 최장 월1회 투여 제형의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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