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이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가칭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를 올해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지면적 2천4백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약 1만1천7백평으로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초기 개발단계부터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 의료기기 임상시험,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수행되는 산학연병이 모두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이상적인 연구 융합 연구개발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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