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루트로닉]
[사진제공 : 루트로닉]

명품 에스테틱 의료기기사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12월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제심포지엄Korea Derma 2020에 참가했다. 

이번 학회에 출시되는 제품은 피부미용계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80개국 이상에 판매된 기존 제품을 비롯해 신제품인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클라리티, 라셈드울트라, 아큐핏 등이다. 

루트로닉은 이번 학회에서 핵심제품은 물론 전세계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을 제공한다. 특히 17일에 열린 LTE(Live Talk with Experts)에서는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들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피코플러스와 월드와이드 스테디셀러인 클라리티2의 실제 치료효과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스위스레이저학회(SGML) 이사회 멤버이자 과학분야 고문인 로렌스 임호프(Laurence Imhof) 박사가 세션 좌장을 맡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피부과 전문의들의 다양한 임상사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았다.

18일에 열리는 LTE 세션에서는 미국레이저학회(ASLMS) 수장인 에드워드 빅토르 로스(Edward Victor Ross) 박사, 미국피부과학회(AAD) 정회원이자 미국베스트닥터로 선정된 에밀 탕게티(Emil Tanghetti) 박사 등 8개국 9명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가 연자로 나선다.

루트로닉은 이번 학회을 통해 핵심제품을 모두 선보였다. 특히 개인 맞춤형 근육강화 및 체형관리, 체형 교정 등의 목적으로 올해 7월 미국에서 출시한 아큐핏은 이번 학회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현대사회에 건강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탑재된 지니어스,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라셈드울트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클라리티2 등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애스테틱 레이저 기기를 선보여 루트로닉의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Korea Derma 2020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지만, 선도적인 한국 뷰티, 성형 분야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 1,9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루트로닉의 Live Talk with Experts, Lutronic symposium에서 주력제품소개와 그 제품에 대한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핵심장비 활용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세션이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더마2020을 통해 루트로닉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라며, “피부과학 분야의 나은 미래와 루트로닉의 제품에 대해 기대하는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보답을 위해 R&D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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