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직접 만든 손뜨기 모자 60개를 국제구호 개발기구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 이 모자는 저개발국가 신생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캥거루 케어'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모자뜨기는 신생아에게 털모자를 씌워 체온을 2℃ 높이는 방법으로 저체중,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를 살리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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