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가 12월 9일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금 2천만 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하며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뿐만 아니라,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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