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을 완치한 환자가 기부자 명단에 올랐다. 당사자인 장성진 씨는 30년간 택시운전으로 모은 금액 1억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난치성 질환 연구 및 첨단치료 개발을 비롯해 의료인 양성, 진료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병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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