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일 조정래(52세)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GE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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