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1일 취임했다.

홍 신임 의료원장은 국내 피부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중앙대의대 동문으로 중대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중앙대용산병원장, 중앙대병원장 및 의료원장, 중앙대 메디컬센터 건설본부장도 맡았다.

대한피부알레르기학회장, 대한피부외과학회장, 대한피부암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무원장, 대한병원협회 총무위원장, 한국의과대학협회 장기발전기획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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