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11월 28일 열린 제 39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신경계질환의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뇌전증을 포함한 신경계 4대질환의 항우울제 처방에 대한 급여제한을 해결하는데 일조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