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9명 늘어난 총 3만 2,88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경북·제주 각 3명으로 525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20명, 유럽 19명, 아시아 4명, 아프리카 1명으로 44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346명으로 전체의 약 6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516명, 위중증환자는 1명 줄어 77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7,103명, 현재 격리자는 5,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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