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과 (사)비전케어가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NGO(비정부기구) 병원인 해브론의료원을 설립, 원장으로 재직하며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캄보디아 보건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비전케어(대표 김동해)는 전 세계 39개 개발도상국 안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굴절이상 환자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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