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어들었다. 국내발생도 225명으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71명 늘어난 총 3만 1,004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남 8명, 전남 5명, 부산·경북 각 4명, 대전·경남 2명, 대구·울산·광주·제주 각 1명으로 25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유럽 각 5명, 미주 3명, 아프리카 3명으로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08명으로 전체의 약 7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509명, 위중증환자는 8명 줄어든 7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6,539명, 현재 격리자는 3,9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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