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줄었지만 닷새 연속 300명대를 보였다. 국내발생도 사흘째 300명 이상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30명 늘어난 총 3만 773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울산 각 1명으로 302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6명, 미주 8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으로 28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23명으로 전체의 약 67.5%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505명, 위중증환자는 1명 증가한 87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6,466명, 현재 격리자는 3,7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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