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증가해 300명대 중반을 넘어섰다. 누적확진자수도 3만명을 넘었다. 국내발생도 300명대 이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63명 늘어난 총 3만 1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7명, 광주 4명, 부산·충북·제주 각 2명, 대구 1명으로 32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2명, 미주 16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으로 43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35명으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501명, 위중증환자는 5명 늘어난 84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6,263명, 현재 격리자는 3,2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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