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1월 18일유전·희귀질환을 신속, 정확하게 진단하는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의학유전검사를 통해 선천성 기형 증후군, 염색체 질환, 유전성 안(眼)질환 및 청각장애, 유전성 신경 및 근육질환, 유전성 종양(암)질환, 유전성 내분비질환, 유전성 심장/혈관 질환, 산전진단, 보인자 진단 등에 활용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