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보였다. 서울도 1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3명 늘어난 총 2만 9,654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07명, 경기 59명, 경남 28명, 강원 20명, 전남 27명, 충남 13명, 인천 11명, 경북·광주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으로 293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3명, 미주 14명, 유럽 7명, 아프리카 6명으로 5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185명으로 전체의 약 59%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498명, 위중증환자는 12명 늘어난 7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6,098명, 현재 격리자는 3,0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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