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1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한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992년에 시작된 '사랑의 헌혈'은 지금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다 참여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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