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약 '린버크' 3상 임상서 효과·삶의 질↑
아토피약 '린버크' 3상 임상서 효과·삶의 질↑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11.13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토피치료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효과 재확인과 함께 환자의 삶의 질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의대 피부과 엠마 굿맨 야스키(Emma Guttman-Yassky) 박사는 제29회 유럽피부과학·성병학회(EADV)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유파다시티닙(15mg, 30mg)군과 위약군을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  Measure Up 1과 2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시험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성인 및 청소년 환자. 이들에게 16주간 투여한 후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 90% 이상 개선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Measure Up1에서는 53/66% 대 8%, Measure Up2에서도 53/66% 대 5%로 모두 린버크투여군에서 높았다.

가려움증 개선 지표를 WP-NRS 4 이상으로 했을 경우 투여 4주차 가려움 감소율 역시 린버크투여군에서 높았으며 16주째까지 유지됐다. 삶의 질 평가지수(DLQI) 평가에서도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편 올해 초 발표된 Measure Up 1과 2 연구에서는 EASI75%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