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이 지난 10월 22일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병원은 지난 2010년 8월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과 함께 완화의료병동을 개설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말기암 환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7년 말에는 데레사관 14층으로 병동을 이전했으며 2018년에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재지정된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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