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분쟁과 갈등으로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산림탄소센터 탄소흡수 운영표준 기준,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약 350톤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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