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자릿수를 보였다. 수도권 외에 충남권에서 크게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5명 늘어난 총 2만 7,05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46명, 경기·충남 각 23명, 경남 5명, 부산·인천 각 3명, 대구·충북 각 2명, 강원 1명 등 108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9명, 유럽 5명, 미주 3명으로 1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2명으로 전체의 65%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475명,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 51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735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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