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혈압학회(회장 김영대 교수)가 2009년 첫판 발간 이후 10년만에 '개정판 고혈압'을 11월 6일과 7일에 걸쳐 개최되는 제 53차 학술대회 (Hypertension
Seoul 2020)에 맞춰 발간한다.
 
김영권 편집위원장은 첫 판의 구성과 각 챕터 chapter의 제목은 같아도 내용은 업데이트됐으며, 총론 및 역학은 완전히 새롭게 작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첫 판에 없었던 고혈압의 침습적 치료와 빅데이터 분석, 고혈압과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고혈압과 정밀의학을 포함하는 미래의 고혈압 치료가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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