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코젠바이오텍의 PCR키트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독감을 한번의 검사로 3~6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식약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유전자 진단시약은 총 5개이며 3일 현재 정식 허가신청 진단시약은 유전자 진단시약 14개, 항원 진단시약 5개, 항체 진단시약 11개로 총 3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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