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를 도입했다.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영상과 MRI 영상을 실시간으로 융합해 3차원 이미지로 보여주는 이 장비는 암 의심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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