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국립공원 등산지도를 무료 배송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30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 무료 배송 서비스 신청을 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산행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이나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와 함께, 받기를 희망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선택하면 된다. 배송되는 지도에는 산행 시 필요한 안전수칙과 함께, 비상시 이용할 수 있는 구급함 위치 등이 표시되어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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