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4명 늘어난 총 2만 6,38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인천 2명, 전북·전남 각 1명 등 총 9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9명, 아시아 8명, 유럽 4명으로 2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3명으로 전체의 72%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463명, 위중증환자는 2명 줄어 51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4,227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6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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