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20 공공요양병원 평가에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수탁 운영하는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명지병원 측은 다양한 치매관리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만들어낸 포괄적인 노인의료복지 서비스 모델과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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