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일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다. 특히 수도권인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1명 늘어난 총 2만 5,543명이다.

국내발생도 경기 62명, 서울 18명, 충남 11명, 부산 5명, 인천·강원·대구·전북 각 2명 등 총 104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7명, 유럽 5명, 미주 3명, 아프리카 2명 등 17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0명으로 전체의 74%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453명, 위중증환자는 8명 줄어들어 62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2만 3,647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1,4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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