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2020년도 제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과제는 '병원 중심 IoMT(의료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병원 모델 개발 및 검증'으로  ㈜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용인세브란스는 3년 4개월간 총 2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