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한재현 교수가 2020년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 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윤율로상)을 받았다.서울아산병원 김건석 교수님을 책임저자로 선천적으로 왜소하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음경을 가진 어린이의 음경 길이가 사춘기 전후에 얼마나 성장하는지에 대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지난해 유럽소아비뇨기학회에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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