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열흘만에 50명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명 늘어난 총 2만 4,47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서울 17명, 경기 9명, 대전·부산 각 5명, 충북·전남 각 1명으로 총 38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8명, 아시아 5명, 유럽 1명, 아프리카 2명 등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34명으로 전체의 62%다.

사망자는 1명 늘어 428명, 위중증환자는 3명 줄어 94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106명 늘어난 2만 2,569명이고 현재 격리자는 1,4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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