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현장진단(POCT) 제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1,900만달러 어치의 진단기기가 유럽에 수출된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폴란드 기업인 핸드프로드와 1,100만 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와는 8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