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에 가톨릭의대 맹광호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맹 명예교수는 의사양성 과정에서 의료윤리를 포함한 의료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학회 창설과 교과서 발간 등 의학의 휴머니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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