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00명대를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3명 늘어난 총 2만 3,81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이 51명, 경기 21명, 부산 5명, 인천·경북 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 충남·대구·울산 1명 등 총 93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8명, 미주유럽 각 1명 등 20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1명으로 전체의 약 72%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413명, 위중증환자는 6명 줄어든 109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120명 늘어난 2만 1.590명, 현재 격리자는 1,8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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