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계명대 동산의료원, 용인세브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5개 병원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병원에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서비스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최대 20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원내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실증하고, 실증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확산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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