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 60명대로 줄었다가 반등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5명 늘어난 총 2만 3,611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33명, 경기 18명, 인천 9명, 경북 6명,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전북 각 1명 등 총 73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8명, 유럽 3명, 미주 1명 등 22명이다. 수도권은 64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의 6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401명,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난 124명이다. 격리해제는 82명 늘어난 2만 1,248명, 현재 격리자는 1,9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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