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14명 늘어난 총 2만 3,45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6명, 경기 26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인천·강원·충북·경남 각 1명 등 총 95명이다.

해외유입은 이사이 15명, 유럽과 미주 각 2명 등 19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7명으로 7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95명,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난 128명이다. 격리해제는 146명 늘어나 2만 978명, 현재 격리자는 2천 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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