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9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5명 늘어 총 2만 3,341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43명, 서울 39명, 인천 10명, 부산 7명, 강원·경북 각 2명, 충북·대전·충남·대구·전북·경남·제주 각 1명 등 총 11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유럽 3명, 미주 2명 등 총 15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97명으로 약 78%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393명, 위중증환자는 13명 줄어든 126명이다. 격리해제는 182명 늘어난 2만 832명, 현재 격리자는 2,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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