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두자릿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0명 늘어난 2만 3,04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1명, 경기 18명, 부산 8명, 대전·충북·경남 각 2명, 인천·경북 각 1명 등 총 5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 등 15명이다. 수도권은 43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의 6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85명, 위중증환자는 5명 줄어든 141명이다. 격리해제는 90명 늘어 2만 248명, 격리자는 22명 줄어 2,412명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