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 6회 간의 날 기념 수기 공모전

대한간학회가 오는 10월 20일 제6회 간의 날을 맞아 간염 극복 수기를 공모한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간 수기 공모전은 간염 발견 이후 좌절과 극복의 사연을 담아 환자들의 올바른 투병생활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간염환자는 물론이고 환자가족이나 제3자를 통해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9월 30일까지 대한간학회 이메일(kasl@kams.or.kr) 및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A4용지 5매 이내의 분량으로 작성하여 제출한다.

주제는 ‘간염, 그 후 나의 삶’이다.

시상은 최우수작 1편 (상금 300만원), 우수작 2편 (상금 각 100만원), 가작 3편 (상금 각 50만원)을 선정해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간학회: 서울시 용산구 이촌1동 302-75 대한의사협회 603호 수기공모 담당자 앞)

수상자 발표는 10월 4일 이후 대한간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