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0명 이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9명 늘어난 2만 2,28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충남 7명, 부산·광주 각 3명, 대전·대구·울산·경남이 각 1명 등 총 98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1명으로 어제보다 약간 늘어나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363명, 위중증환자는 어제와 같은 157명이다. 격리해제는 263명 늘어 1만 8,489명, 격리자는 159명 줄어든 3,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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