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g/週 와 10mg/日에 약효 차 없어
포사맥스의 주1회 복용이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것과 효과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비자 연구결과 여성환자들은 주 1회의 편리한 복용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스위스 Rene Rizzoli교수(WHO Collaborating Center and Bone)는 17,00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포사맥스(성분명:알렌드론산나트륨)를 매일 복용할 경우 폐경기의 골다공증 여성환자에서 골절 발생 위험을 줄이고 골질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포사맥스 70mg정의 주 1회 복용과 10mg정의 1일 1회 복용요법의 치료학적 동등성 평가시험 결과, 주1회 투여요법은 1일 1회 복용요법과 치료효과면서에서 동등한 것으로 입증됐다. 요추(5%), 고관절부(2.9~3.4%) 및 전신(1%)에서의 골밀도 증가는 1일 1회 복용한 환자들과 주 1회로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 상응할만 했다』고 설명했다.
교수는 또 두 복용요법 모두 내약성이 우수해 식도, 위, 혹은 다른 상부 위장관에서의 부작용 증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70mg정을 1회 복용하는 경우가 더 낮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