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의 새 광고모델에 남성이 등장했다.
한국MSD은 방송인 조세호와 유병재를 기용한 HPV백신 가다실9의 새 광고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새 광고는 공익광고, 느와르영화, 하이틴드라마, 아침드라마의 네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코믹하게 제작됐다.
새 광고에서 두사람은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형제로 등장해 남녀 모두에서 HPV 백신 접종 필요성을 알린다.
추천키워드
관련기사
- HPV백신 가다실9 접종 만45세까지 확대
- HPV백신 가다실9 새 광고모델에 박나래
- 국내 HPV백신 접종 120만건...이상사례 총 90건
- HPV백신 정기접종 전암병변 격감
- 전세계 감소하는' 자궁경부암' 한국서만 여전히 높아
-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심장질환 유발
- 한국MSD 가다실9 새 광고
- 美 HPV접종률 66%로 '미흡'... 원인은 '안전성 우려'
- 美 자궁경부암 줄고, 구강인두암 늘고
- HPV백신 종양에 직접 투여해 피부암 해결
- 직·간접흡연 여성 HPV 감염위험 증가
- 日 "자궁경부암백신 부작용, 접종자 10만명 당 52.5명"
- 자궁경부암백신 미접종 여학생 8만 5천명
- HPV백신 도입 후 집단면역효과
- HPV백신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90%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