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그룹의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48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발인 : 2020년 8월 6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연락 : 02-3410-3151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