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5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8명 늘어난 총 1만 4,15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과 경기 각 5명, 부산과 광주 각 1명 등 12명으로 역시 수도권이 대부분이었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42명, 미주 2명 등 46명이며 이 중 38명은 이라크 귀국 근로자다. 검역에서 42명이 발생했으며 내국인은 43명이다.
격리해제는 24명 늘어나 1만 2,890명이며 격리자는 34명 늘어난 9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