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퍼스트성형외과가 이전과 함께 루호성형외과로 개명했다. 그러나 상담 및 집도를 담당하는 의료진은 박일 원장 그대로다. 

이미 2020년 6월 30일에 연세퍼스트성형외과로서의 기존 진료활동은 마무리됐으며, 이달 1일부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루호성형외과의 진료료를 받을 수 있다. 

박일 원장은 "병원이란 기술력이 최우선돼야 하는 공간이면서도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어야 하는 만큼 더 넓은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호성형외과(전 연세퍼스트성형외과)는 기존 박일 원장의 집도와 상담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더 나은 의료체계 구축과 강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를 추가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 합류한 여러 성형외과 전문의들과의 긴밀한 협진, 상주 시스템 등이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루호성형외과(전 연세퍼스트성형외과)의 진료 분야는 이전과 동일하며 눈, 코 성형과 함께 쁘띠성형, 리프팅 시술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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