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60명대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3명 늘어난 총 1만 3244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11명, 광주 7명, 서울 5명, 충남 3명, 대전 2명, 전남과 인천 각 1명 등 총 30명으로 수도권과 광주 지역의 증가세가 여전하다. 해외유입은 검역에서 11명이 발생하는 등 총 33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85명을 유지했으며, 격리해제는 56명이 늘어난 1만 1970명이고 격리자는 7명이 늘어나 9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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