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40명대로 줄었지만 수도권 집중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2명 늘어난 1만 2757명이다.

지역발생 30명 가운데 21명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수는 2843명이다. 해외유입은 12명이다.

격리해제는 65명이 늘어나 1만 1429명이며, 격리자는 23명이 줄어든 1046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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