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명대로 다시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1명 늘어난 1만 265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5명, 경기 12명, 대구와 전북 각 1명 등 31명으로 수도권 감염확산세는 늘어났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2,451명이다. 해외유입은 유럽 3명, 미주 1명, 중국 외 아시아 16명 등 21명이다.

격리해제는 145명이 늘어 총 1만 1317명이며 격리자는 94명이 줄어든 1054명이다. 검사자는 1038명이 늘어난 1만 9866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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